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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도심 속 NEW 집 공개 "'구해줘 홈즈' 매물"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도심 한가운데 그린뷰를 자랑하는 새 집을 공개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최근 신당동으로 이사했다는 경수진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MBC '구해줘! 홈즈'에 등장했던 집이라고. 은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실버 마니아' 경수진은 실버와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새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또한, 경수진은 이사하면서 같이 살게 된 반려묘 호두를 위해 캣 타워 설치에 나선다. 금손 능력자인 경수진은 연이은 실수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작업에 몰두했다고 해 무사히 캣 타워를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수진은 '경반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거침없는 '폭풍 드릴질'로 2인용 식탁을 4인용 식탁으로 확장하는 명불허전 손재주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사 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동네 구경에 나선 경수진은 점집을 찾아 타로점으로 이사운을 확인한다. 기대에 찬 표정으로 타로 카드를 뽑은 경수진은 소름 돋는 결과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녀의 타로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당동으로 이사한 경수진의 NEW 하우스와 타로점으로 본 이사운은 내일(25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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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경수진, 쉴 틈 없는 자급자족 라이프 '금손인증'

경수진이 자급자족 라이프로 금손 면모를 입증한다. 내일(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집순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스페셜 캠핑에 나선 배우 경수진의 하루가 펼쳐진다. 휴일을 맞은 경수진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열정을 불태우며 이색 캠핑 준비에 돌입,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안방극장까지 활기를 불어넣는다. 등산복과 선글라스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경수진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테라스. 도심 속 힐링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캠핑에 나선 것. 이어 영혼의 단짝 드릴이 어김없이 등판, 1인용 텐트를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능력치를 뽐낸다. 경수진은 주방 집기류도 자급자족에 나서며 명불허전 손재주를 보여준다. 이날은 특별히 칼로 나무를 깎아내어 버터 나이프까지 조각, 직접 만든 수제 나이프로 버터를 발라먹는 등 나 혼자 즐기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칼질을 하다말고 무아지경으로 노래를 열창, 숨겨둔 흥을 방출한다. 허당미 넘치는 반전 가창력을 과시하며 친근한 매력까지 발산한다. 고요한 공간 속 헤드폰에 몸을 맡긴 채 혼자만의 흥에 취한 경수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캠핑 한상차림까지 손수 준비해 힐링 먹방까지 이어가며 해가 질 때까지 쉴 틈 없는 알찬 하루를 보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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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경수진X화사,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

경수진과 화사가 상반되는 매력의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잠시의 휴식도 허용하지 않는 배우 경수진의 요절복통 막걸리 제조 일기와 가수 화사의 평온하고 소소한 휴식 타임이 펼쳐졌다. 경수진은 지친 하루의 끝에 힐링을 선사할 막걸리 제조에 나섰다. 좋은 막걸리는 좋은 물에서 나온다는 꿀팁에 서둘러 약수터를 찾았으나 생각보다 힘겨운 등산길에 지쳐 "약수통이 깨졌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주를 준비하던 그녀는 도구를 사용, 작업을 순식간에 끝냈다. 하지만 뒤집기를 실패해 안주의 모양이 엉망진창이 되는 등 2% 부족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힘겨운 사투 끝에 완성된 막걸리와 안주를 맛 본 뒤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혀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쉴 틈 없이 달려온 화사는 장기 휴가를 얻은 후 밤낮이 바뀌어 버린 올빼미 족의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따뜻한 일상을 보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집을 나선 그녀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크게 틀고 드라이브를 하는가 하면, 연습생 시절 위로를 받았던 잠수교를 찾아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하는 등 삭막한 도시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휴식을 취하며 지친 일상을 달랬다. 휴가 중에도 취미 생활에 몰두하는 등 혼자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리코더 스승의 영상을 보고 감명 받은 듯 리코더를 꺼내들어 환장의 '음이탈 리코더'를 선보여 금요일 밤을 달궜다. 음이탈을 인생에 비유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실수로 꽃이 과하게 들어간 꽃차를 마신 후 인상을 찌푸리는 등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336회는 1부 8.5%, 2부 11.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5.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7.7%로 금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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